박지민, 9월 4일 두 번째 디지털 미니앨범 'jiminxjamie' & 타이틀곡 'April Fools (0401)' 발매
- 2016년 8월 첫 솔로 미니앨범 '19에서 20' 이후 2년여 만의 컴백!
- "jimin과 jamie" 싱어송라이터 박지민, 한껏 무르익은 음악적 성숙함 발산
- 타이틀곡 'April Fools (0401)', 그루브한 전개와 유니크한 보이스의 절묘한 조화
박지민이 9월 4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미니앨범 'jiminxjamie'와 타이틀곡 'April Fools (0401)'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박지민은 2016년 8월 첫 솔로 디지털 미니앨범 '19에서 20'과 타이틀곡 '다시' 발표 이후 2년여 만에 새 솔로 앨범으로 팬들 앞에 선다.
첫 솔로 앨범 '19에서 20'이 소녀에서 숙녀로 향하는 성장기를 담아냈다면, 이번 새 앨범'jiminxjamie'는 싱어송라이터 박지민의 한껏 무르익은 음악적 성숙함을 표현한다. 박지민은 밝고 명랑한 에너지가 가득한 'jimin'과 당차고 힙한 음악적 감성을 지닌 'jamie' 이 두 캐릭터를 결합해 선보이면서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보다 효과적으로 선사할 전망이다.
타이틀곡 'April Fools (0401)'는 2년 동안 성장을 거듭한 박지민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곡. 박지민이 작사, 작곡 작업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역량을 뽐냈다. 일렉 기타 루프와 신스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 댄스 장르로 '진심 없는 상대의 말에 휘둘리지 않겠다'라는 뜻을 '만우절(April Fools)'에 비유한 가사가 신선함을 자아낸다. 박지민은 그루브한 곡 흐름 속에 자신만의 유니크한 보이스를 녹여내 절묘한 조화를 완성했다.
'April Fools (0401)'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 같은 미쟝센과 독특한 분위기의 오브제들 그리고 예상을 뛰어넘는 스토리 전개가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박지민의 디지털 미니앨범 2집 'jiminxjamie'에는 1번 트랙이자 타이틀곡 'April Fools (0401)'를 비롯해 '뭐니 (Feat. OLNL)', '하나 빼기 둘', '전화받아 (Feat. 키노 (KINO), WOODZ, 네이슨 (NATHAN))', '별 (Prod. by LambC)'까지 총 5트랙이 수록된다. 박지민은 솔로 데뷔 미니앨범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데 이어 이번 새 앨범에서도 5트랙 중 3트랙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음악적 고민과 성장을 이어간다.
'뭐니 (Feat. OLNL)'는 박지민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너의 맘은 뭐니"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연인 간의 미묘한 감정선을 노래한다.
'하나 빼기 둘'은 미디엄 R&B 댄스 곡으로 풍성한 신스 사운드와 피아노 루프가 곡 분위기를 주도한다. 박지민의 시원한 보컬이 감상 포인트로, 가사에는 한때는 ‘하나’였던 연인이 헤어져 다시‘둘’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전화받아 (Feat. 키노 (KINO), WOODZ, 네이슨 (NATHAN))'는 박지민이 속한 크루 M.O.L.A(몰라)의 멤버들 NATHAN, WOODZ, 펜타곤의 KINO, 세븐틴의 Vernon이 함께 만든 곡이다. 평소 전화를 잘 받지 않는 멤버들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작업했다. 가사에는 트렌디한 요소들을 배치해 공감대를 높였으며, 멤버 간에 주고받는 핑퐁 같은 보컬이 묘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별 (Prod. by LambC)'은 우리 주위에서 스스로 멀어진 ‘별’같은 존재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위로송. "저 별들도 슬픈 건 있을 거야 환하게 빛난다고 다가 아냐"라는 가사처럼 슬픔과 상처 앞에서 우리는 결국 ‘사람’으로서 똑같은 감정을 느낀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곡이다. 박지민은 공허함과 연약함을 표현함과 동시에 듣는 이를 따스하게 보듬는 섬세한 보컬을 들려준다.
'당찬 여성'의 도발적인 메시지부터 재기 발랄함이 돋보이는 일상까지, 박지민은 새 앨범'jiminxjamie'에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담아내며 웰메이드 앨범 탄생을 예고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