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여성 보컬리스트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미교’가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한층 성숙해져 돌아온다.
성공적인 데뷔와 동시에 각종 OST 작업은 물론, 행사와 페스티벌까지 입성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미교가 그만의 목소리로 다양한 감성을 전한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빗소리’를 비롯해 미교의 참발라드를 느낄 수 있는 ‘내가 먼저 한 이별’, 가슴 저미는 감성이 담긴 ‘그만’, 감성듀오 팍스차일드과 함께한 ‘별 세는 밤’,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OST ‘너를 지운다는 건’, 그리고 데뷔 싱글 ‘YOU & I’의 ‘잊어도 그것이’와 ‘계속 노래하고 싶어요’까지 총 7곡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빗소리’는 비가 오는 날 빗소리를 듣고, 헤어진 연인에 대한 짙어진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비 오는 날 찾아온 그리움을 드러낸 슬픈 멜로디와 사실적인 가사는 이별을 경험한 모든 이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미교는 6월 27일 미니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곡소개
01. 빗소리 (Rain Sound) *TITLE*
‘빗소리’는 비가 오는 날 빗소리를 듣고, 헤어진 연인에 대한 짙어진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비가 오는 날의 우울한 감성을 사실적인 가사로 극대화했으며, 빗소리가 떨어지는 듯한 피아노 연주와 기타는 감정선을 고조시킨다.
특히 애절하면서도 아련한 감정선을 담담하게 표현해낸 미교의 보컬과 슬픈 멜로디가 곡의 완성도도 높였다.
02. 그만
이별 후 처절하고도 가슴 저미는 감성을 담은 ‘그만’은 절절하면서도 한결 깊이 있어진 미교의 목소리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다.
평범한 발라드가 아닌, 한층 세련된 편곡 위에 에이톤 컴퍼니의 수장 에이톤의 실제 경험을 미교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03. 내가 먼저 한 이별
최근 길구봉구의 ‘이별’로 차트를 장악한 신흥 작곡팀 에이톤 컴퍼니가 미교를 위해 특별히 선물한 ‘내가 먼저 한 이별’은 이미 사랑이 남아있지 않은 연인에게 먼저 이별을 고하는 이의 슬픔을 담은 곡이다.
유니크하면서도 레트로한 사운드를 위해 고명재와 김현아 등 최고의 세션 라인업이 참여한 것은 물론, 실제 90년대 팝사운드를 재현하려 엔틱전자악기도 특별히 공수해 심혈을 기울였다.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편곡 위에 가슴 속으로 스며드는 미교의 참발라드를 느껴볼 수 있는 곡.
04. 별 세는 밤 (미교 With 팍스차일드)
‘별 세는 밤’은 서정적인 가사에 촉촉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모두의 마음을 적셔줄 감성 발라드다. 예쁘고 달달한 미교의 목소리에 팍스차일드 멤버 하성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많은 리스너들의 귀도 사로잡을 곡으로 탄생했다.
05. 너를 지운다는 건 (To Erase You)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 OST ‘너를 지운다는 건’은 화려한 스트링과 잔잔한 피아노 선율, 웅장한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에 호소력 짙은 미교의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고 있으며, 히트 작사가 굿초이스와 작곡팀 빨간양말이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06. 잊어도 그것이 (Nevertheless)
미교의 공식 솔로 데뷔곡 ‘잊어도 그것이’는 헤어진 연인과의 이별 후를 그린 어쿠스틱 발라드로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그의 폭발적인 고음, 애틋하고도 애절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이별한 한 여성의 절절함을 전한다.
작사로는 ‘내가 저지른 사랑’, ‘또 다시 사랑’, ‘그 사람을 아나요’ 등 본인의 자작곡으로 차트를 점령한 명품 발라더 임창정이 참여했고, 작곡에는 디셈버(December) ‘사랑 참…', '눈부신 눈물’, 드라마 ‘못된 사랑’ OST T윤미래의 ‘말없이 울더라도’, ‘그녀는 예뻤다’ OST 소유의 ‘모르나봐’, ‘불야성’ OST XIA(준수)의 ‘길’ 등 수많은 히트곡과 OST를 작업한 최고 감성 멜로디 작곡가 박정욱이 참여해 이별 감성을 더했다.
07. 계속 노래하고 싶어요 (Sing For You)
‘계속 노래하고 싶어요’는 가수 겸 작곡가인 박주훈이 자신의 꿈을 향해 걸어온 길을 회상하며 써내려간 곡이다. 미교만의 절제된 보이스와 힘들었던 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동시에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가수의 길을 걸어오며 느꼈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08. 빗소리 (Inst.)
09. 내가 먼저 한 이별 (Ins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