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201.8 송주희 디지털 싱글 [재미없을 나이]
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앨리스가 본명 '송주희'로 첫 솔로 음원을 공개, 2018년 판타지오 프로젝트 ‘에프엠 201.8(FM201.8)’의 첫 타자로 2018년의 포문을 연다.
"재미없을 나이"는 요즘 청춘들이 느끼고 있는 삶에 대한 희망 그리고 사랑이란 이면에 대해 노래한 공감 감성 발라드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느끼는 무력감과 고독감을 담담하고 진솔한 가사로 담아내었으며 그 슬픔에 대해서 독백하듯 시작하는 피아노 전주와 '송주희' 만의 독특하고 잔잔한 보컬의 감정선이 ‘재미없을 수밖에’ 없는 이 시대 청춘들의 삶을 이야기한다.
또한 헬로비너스의 멤버 유영이 랩 피처링으로 지원 사격하며 노래의 완성도를 높였다.
"재미없을 나이"의 뮤직비디오는 서정적인 영상미로 로이킴, 스탠딩 에그, 백예린,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등 많은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해온 카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송주희'는 배우그룹 서프라이즈U의 멤버 신예 은해성과 헤어진 연인을 연기하며 노래의 잔잔한 감성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판타지오 프로젝트 ‘에프엠 201.8(FM201.8)’은 판타지오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신호’를 전달하는 주파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판타지오의 새로운 2018년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를 뜻한다. 매달 다른 판타지오의 아티스트와 배우들이 장르 및 컨셉, 아티스트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음악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기존 헬로비너스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발라드 감성’의 팝 소울로 돌아온 '송주희'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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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Review]
01 재미없을 나이
[작사: LLANO / 작곡: LLANO, 이한결, Maynine, 량길 / 편곡: LLANO, 이한결, Maynine, 량길]
‘재미없을 나이’는 요즘 청춘들이 느끼고 있는 삶에 대한 희망 그리고 사랑이란 이면에 대해 노래한 ‘팝소울(POP Soul)’ 곡이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잠시 잊었다가 또 다시 찾아오기를 반복하는, 삶에 대한 무력감과 고독감을 담담하고 진솔한 가사로 담아냈다. 슬픔에 대해서 독백하듯이 시작하는 피아노 전주와 잔잔한 보컬의 감정선이 ‘재미없을 수 밖에’없는 이 시대 청춘들의 삶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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