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젊음이 가고, 아련함만 남은 청춘에게
엔플라잉 FLY HIGH PROJECT #1 '꽃'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를 잇는 FNC엔터테인먼트의 실력파 밴드 엔플라잉이 연간 프로젝트 ‘FLY HIGH PROJECT’의 첫 번째 곡 ‘꽃 (LIKE A FLOWER)’을 발표했다.
‘꽃 (LIKE A FLOWER)’은 뜨거웠던 청춘의 나날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흐릿해지는 젊음을 바라보는 아련하고 쓸쓸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엔플라잉이 지금까지 유쾌하고 발랄한 곡들 혹은 지난 앨범 ‘HOW ARE YOU?’에서의 헤어진 연인에 대한 사랑을 주로 보여줬다면, ‘꽃(LIKE A FLOWER)’에서는 이 세상 모든 청춘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그들의 가장 행복하고 찬란한 젊음을 ‘꽃’에 비유했고, 시들어 가는 꽃을 자기 자신에게 투영하여 노래했다.
엔플라잉의 ‘FLY HIGH PROJECT’는 두 달에 한번씩 스포일러, 버스킹, 단독 공연, 음원 발매를 하나의 포맷으로 하는 연간 프로젝트다. 엔플라잉의 다양한 가능성과 음악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한 의도로, 엔플라잉이 직접 기획과 제작에 참여한다. ‘꽃 (LIKE A FLOWER)’을 시작으로 격월간 공개되는 음원을 통해 엔플라잉의 깊은 음악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1. 꽃 (LIKE A FLOWER)
작사: 김수빈, 이승협 / 작곡: 김창락, 김수빈 / 편곡: 김수빈
‘꽃 (LIKE A FLOWER)’은 뜨거웠던 청춘의 나날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흐릿해지는 젊음을 바라보는 아련하고 쓸쓸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프로듀서 김창락과 김수빈의 합작품이다.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와 더불어 덤덤한 듯 묵직한 드럼 사운드에 말하듯이 귀에 속삭이는 이승협의 목소리와 포효하는 듯 호소력 짙은 유회승의 가창이 어우러져 탄성을 자아낸다.
‘꽃 (LIKE A FLOWER)’에서는 모든 이들의 가장 행복하고 찬란한 젊음을 ‘꽃’에 비유했고, 시들어 가는 꽃을 자기 자신에게 투영하여 이 세상 모든 청춘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멀어져가는 젊음, 소중한 날들,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엔플라잉의 ‘꽃 (LIKE A FLOWER)’. 많은 이들에게 위로의 메시지가 되길 바라본다.
2. 꽃 (LIKE A FLOWER) (Inst.)
작곡: 김창락, 김수빈 / 편곡: 김수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