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이 제작한 감성보컬 여성 트리오 '타우린(TAURINE)' 데뷔 싱글 발매!
유준상 작곡, 타우린 작사의 스윙재즈 곡 "위시리스트"로 데뷔!
뮤지컬계 떠오르는 신예 여배우 송상은, 이다연, 정가희로 구성!
기존의 가수→뮤지컬 노선을 과감히 역행한 감성보컬 여성 트리오!
다양한 방송을 통해 음악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던 배우 유준상이 지난해 본인의 앨범을 발표한 데 이어 3인조 여성 보컬그룹 '타우린(TAURINE)'을 제작했다. 타우린은 멤버들의 화음(Harmony)을 기반으로 노래하는 여성 트리오로 뮤지컬계 떠오르는 신예 여배우 송상은, 이다연, 정가희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의 트렌드라 할 수 있는, 기존 가수들의 뮤지컬 도전의 노선을 역행하여 과감히 걸그룹 대란에 도전한 타우린은 현직 뮤지컬배우답게 가창력은 물론, 음악에 대한 감정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표현력까지 탁월하다. '타우린'이라는 팀명은 배우 오만석이 취중에 작명한 이름으로 '세 명의 목소리로 에너지를 얻다, 피로가 회복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올 초 유준상의 데뷔 음반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비주얼이 안되는 걸그룹'으로 한차례 이슈가 되었고, 프로모션 차 유준상과 함께 출연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뛰어난 가창력, 편곡 능력, 입담을 선보이며 다수의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결성한지 1년여 만에 데뷔 싱글을 발표하게 된 타우린의 데뷔곡 "위시리스트"는 유준상이 작곡하고 타우린이 직접 작사했다. "위시리스트"는 발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멜로디의 스윙재즈곡으로 타우린 멤버 3명의 하모니가 잘 표현된 곡이다. 타우린을 위해 흔쾌히 곡을 선물한 유준상은 '무대에 서는 직업을 가진 타우린 친구들이다 보니 외모 관리 때문에 먹지 못하는 음식이 많을 거라 생각되었다. 그래서 타우린에게 먹고 싶은 음식을 멜로디에 입히라고 직접 요구했다.'며 데뷔곡 "WISH LIST"가 탄생한 배경을 설명했다. 젊은 감각과 현 트렌드를 직접 느끼고 있는 혈기 왕성한 20대 타우린 멤버들은 유준상이 생각한 것 이상의 센스있는 가사로 데뷔곡 "위시리스트"를 완성 시켰다. 마카롱, 도넛, 스트로베리 스무디, 파스타, 그린티 프라푸치노 등 어리고 젊은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음식들이 하나하나 나열되는 방식으로 가사를 써내려 갔으며 '어떠한 음식으로도 너의 빈자리를 채울 수 없다'는 내용을 내포하고 있다. 요즘 가요계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스윙재즈라는 장르에 달콤하고 독특한 가사까지! 아름다운 하모니로 중무장한 감성보컬 여성 트리오 타우린이 이번 [WISH LIST]에 이어 앞으로 어떤 음악 행보를 이어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