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급 슈퍼우먼의 명랑 쾌할 분투기! 시작부터 화제를 일으킨 MBC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OST 첫 번째 이야기 “네게만 하고픈 말”
착한 딸, 착한 며느리, 착한 아내의 삶으로 알뜰히 희생당하면서도 당찬 임치우(소유진)!! 어렸을 적 엄마손을 잡고 새아버지 집으로 들어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아버지에게는 잃어버린 동생대신 위로가 되고 싶은 한수그룹 상무 최진유(연정훈).
어느 순간 만나지고, 반복된 만남으로 인연이 닿을 듯한 치우와 진유, 이 두 사람의 감정을 담아 가비엔제이가 애절한 사랑을 노래했다. 어느 순간 다가온 그 사람의 따스함이 차가운 마음에 녹아 들어, 곁에서는 볼 수 밖에 없지만 뭐든지 할 수 있는 애틋한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가비엔제이의 깊은 울림의 목소리는 드라마에 몰입도를 높여준다.
첫 방송 이후, ‘가족탈퇴’라는 색다르고 신선한 키워드로 세 가족 스토리의 흥미진진한 전개가 폭풍 공감을 얻고 있는 ‘내사랑 치유기’는 다양한 호평을 받고 있다. 흡입력 있는 연기와 살아있는 연기력으로 주말극 퀸의 수식어에 딱 맞는 소유진(임치우)과 부드럽고 따뜻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연정훈(최진유), 그리고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남편 윤종훈(박완승), 이 세 사람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MBC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