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외로움을 노래하다. '가비엔제이' [가로수길에서]
2012년 상반기 [연락하지마]와 [청소]로 큰 사랑을 받은 가비엔제이가 가을로 접어드는 날씨에 맞는 New Single [가로수길에서]로 돌아왔다. '비가 오려나봐. 니가 오려나봐. 걷다보면 돌아보면 No one here..' 쓸쓸한 거리에 홀로 남아 옛사랑을 그리는 마음을 담은 "가로수길에서"는 그 동안 "연애소설", "라떼 한 잔", "연락하지마", "청소" 등 가비엔제이를 가장 잘 표현하는 민명기 프로듀서가 곡을 쓰고, 신용재 "자꾸만 자꾸만", "가수가 된 이유", Kwill "내가 싫다", "니가 필요해" 등 애절한 감성의 민연재 작사가가 참여하였다.
"가로수길에서"는 기존의 곡들과 달리 더욱 R&B적인 보컬을 들려주며, 가비엔제이의 새로운 감성과 변신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굿펠라스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아티스트인 'Ara(아라)'가 피쳐링에 참여함으로써 더욱 진한 슬픈 독백을 전해주고 있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간 자리에 남는 공허함. 당신의 외로움 마음을 [가로수길에서] 달래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