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to 8'이 첫 디지털 미니앨범 [여전히 여전해]로 여름밤 리스너들을 찾아간다.
남성 보컬 그룹의 명맥을 잇고 있는 '6 to 8 (홍석재, 이민, 자니범)'은 "술이 너보다 낫더라", "니가 분다", "친구 to 애인", "결혼한대요" 등 총 10트랙으로 이루어진 종합 선물 세트를 선물한다.
'6 to 8'의 이번 타이틀 곡 "여전히 여전해"는 연인과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다들 그러잖아 괜찮아지더라.
잘 지내는 내가 어색해지더라.
이래도 돼 벌써 잊어도 되니 서운하겠지만
너무 잘 지내서 미안해 정말"
"여전히 여전해" 가사와 같이 이별한 남녀 사이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사랑했던 감정들이 점점 무뎌져 가는 모습, 그동안 하지 못하던 일들을 하며 일상 속에서 점점 잊혀져가는 옛사랑에 대한 미안한 감정을 표현한 감성 발라드 곡이다.
또한, 최근 가비엔제이의 "뻔한 멜로", "미안했을까",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 "술이 너보다 낫더라" 등 다수의 히트곡 제조기 민명기 작곡, 민명기, 민연재 작사에 시원하고 감성 짙은 보이스로 곡에 완성도를 높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