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로젝트'의 색이 묻어나는 상큼 달콤한 [Dear Love]
매달 자신들만의 스타일의 곡으로 마니아 층을 넓혀가고 있는 '오브로젝트'가 보다 특별한 싱글을 발매 한다. '오브로젝트'의 "Dear Love(feat. 아형 of P.O.P)"는 그 동안 '오브로젝트'가 들려주었던 달콤하고 쌉사름 하기까지 했던 '사랑'의 이야기들 중에서 가장 상큼하고 달콤한 노래라고 표현 할 수 있는 노래 이다. 특히 이 노래는 실력파 신인 걸그룹 'P.O.P'의 멤버인 '아형'이 나레이션에 참여해 아기자기 하고 풋풋한 연애 이야기를 완벽하게 담아 낼 수 있었다. 특히 "Dear Love(feat. 아형 of P.O.P)"는 '네이버뮤직의 뮤지션리그에서 진행된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을 위한 앨범발매 프로젝트 시즌2'의 최종 6팀에 선정되어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이 동시에 진행 되었다. 네이버의 그라폴리오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살구'와의 커버 콜라보레이션 뿐만 아니라 풋풋한 커플의 사랑싸움을 잘 담아낸 뮤직비디오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프로젝트가 완성 될 수 있었다. "Dear Love(feat. 아형 of P.O.P)"는 어린아이 같은 여자친구와 그걸 너무나도 귀엽게 바라보는 남자친구의 연애 스토리가 담겨 있는 독특한 나레이션을 담겨있는 곡이다. 이 곡의 작사, 작곡을 직접 담당한 '오브로젝트'의 '태석'과 '윤닭'은 "때로는 말도 안 되는 일에 삐지기도 하고, 때로는 예상하지 못한 행동으로 너무 사랑스럽게 보이는 연하의 여자친구가 있다면 어떨까 생각하며 쓴 곡입니다. 그 찰나의 나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알콩달콩 하고 때 묻지 않게 연애하는 기분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만든 곡" 이라고 설명 했다. 매 곡마다 자신들만의 색을 선보이며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 잡고 있는 '오브로젝트'. 앞으로 오브로젝트가 선보일 또 다른 '사랑'의 색은 어떤 것일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