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간극장 5부작 '바다로 간 트로트 소년' '박효빈'군이 2집 앨범 [세월이길 장사있나]로 돌아왔다!!
만 19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전통트로트 소화능력, 애절한 보이스!! '충주향토창작가요제(금상)', '대한민국청소년트로트가요제(은상)', 'JCN트로트스타(오디션프로그램) 최종1인' 기타등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신인 트로트가수다!!! [세월이길 장사있나]는 오성작사, 장윤정 트위스트, 왜왜왜, 진또배기 등등...다수의 곡을 작곡한 작곡가 송결의 곡으로 인생 중반을 지나 세월을 돌아보았을때 느끼는 희노애락을 담은 가사로 중장년층에게 공감을 얻을수 있는 노래이다. 또한 중국의 현악기인 "얼후"를 사용하여 곡의 퀄리티를 한층더 업 시켰다. 더불어 "세월이길 장사있나"를 포함하여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는
박효빈군의 고향을 배경으로 철없는 사랑을 재미있게 표현한 오경화 작사의 "삼천포오빠", 당신에게 사랑을 대출해 달라는 댄스리듬의 "사랑대출" 등 젊은 느낌의 재미있는 노래도 들어가 있는 앨범이며 앞으로 2014년 후반기 기대되는 트로트계 신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