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아티스트의 세련된 스펙트럼
'프라이머리'X'보이비'와 만난 감각적인 색채 ‘Timeline’
‘썸’이 아닌 이별이다. '정기고'의 또 다른 세계가 넓어진다. ‘국민썸남’ '정기고'가 이별 공감송으로 또 다른 목소리를 들려준다.
'정기고'는 2017년 데뷔 16년 만에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ACROSS THE UNIVERSE’를 통해 자신만의 유니버스를 완성했다. 특유의 로맨틱한 창법, 감각적인 색채, 그루브한 감성으로 ‘정기고 유니버스’를 완성한 '정기고'는 이번엔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만나 신곡 "Timeline (Feat. 보이비) (PROD. 프라이머리)"으로 2018년을 연다.
'정기고'의 2018년 첫 디지털 싱글 "Timeline"은 이별 뒤 헤어진 연인을 향해 느끼는 복잡한 감정을 자꾸 타임라인을 돌려보는 심리에 빗대 공감을 자아낸다. '정기고'만의 가성과 미성을 넘나드는 표현력과 프라이머리만의 감각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져 세련된 감성의 곡이 탄생했다. 여기에 신흥 음원강자 수란이 작곡에 참여하고, 힙합대세 리듬파워의 보이비가 랩 피처링을 더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정기고'는 그의 첫 정규 1집 ‘ACROSS THE UNIVERSE’를 프로듀싱하고,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정기고'라는 아티스트의 정체성을 담았다. 자신의 세계를 완성한 아티스트의 다음 단계는 자신의 세계를 넓히거나 또 다른 세계와 만나는 것. '정기고'는 히트메이커 프라이머리와의 작업으로 대중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또 다른 감성을 보여준다.
2017년은 '정기고'의 세계가 완성되는 해였다면, 2018년은 '정기고'의 또 다른 확장을 볼 수 있는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곡부터 콘서트까지 1월을 가득 채운 '정기고'의 2018년이 기대를 모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