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 [엎질러진 물처럼]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 걸그룹이었던 씨야의 '이보람'이 솔로로 데뷔한다. '이보람'은 17일 [엎질러진 물처럼]을 공개하고 5년만에 음악 팬들을 찾는다.
[엎질러진 물처럼]은 정통 발라드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여자의 슬픈 감정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곡으로 '이보람'의 애절한 보컬이 특히 감성을 자극한다. 피아노 드럼 베이스 기타 포리듬으로 구성된 편곡으로 '이보람'의 보컬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곡이다.
현재 '이보람'은 5년간 음원은 발표하지 않았지만 2016년부터 다양한 활동을 시작하여 컴백에 대한 기대를 불러 모았었다. 파워보컬 자선마이크 공연에 참여했었고 광주 김대중컨벤션홀에서 있었던 알리&김연지 콘서트에 씨야 해체 후 5년만에 첫 씨야 무대를 갖기도 했었다.
또한 '이보람'은 2016년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의 주연배우인 '미리'역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활발한 뮤지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보람'의 [엎질러진 물처럼]은 씨야의 "여인의향기"를 비롯 "미친사랑의 노래" "결혼할까요"등의 노랫말을 만들며 씨야의 황금기를 함께했고 최근 태양의 후예, 보보경심려, 도깨비 OST를 프로듀싱한 안영민 작곡가의 곡으로 제작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