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 [니가 보고 싶어]
지난 1월 17일 [엎질러진 물처럼]을 공개하고 5년만에 컴백한 씨야 '이보람'이 두번째 싱글앨범 [니가 보고 싶어]를 3월 9일 공개한다. "니가 보고 싶어"는 전곡이었던 "엎질러진 물처럼"과 같은 정통 발라드곡으로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이보람' 특유의 슬픈 음색과 보컬로 잘 표현한 곡이다.
드럼 베이스 기타 피아노로 구성된 포리듬의 곡으로 피아노의 전주로 시작해 악기가 점점 쌓여가는 편곡의 구성으로 되어있다. '이보람'의 목소리와 피아노 아르페지오의 연주로 더욱 풍성한 감성을 느끼게 만들었으며 후렴에서의 절절한 창법이 이별한 여자의 마음을 잘 표현한 곡이다. '이보람'의 "니가 보고 싶어"는 씨야 때부터 늘 함께 했던 작곡가 '안영민'의 곡으로 제작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