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지', '이보람' [화장을 하고]
당대 최고의 걸그룹이었던 '씨야'의 멤버 '김연지','이보람'이 듀엣으로 돌아온다.
히트곡이었던 "구두"의 뒷이야기라고 볼 수 있으며 '투빅'의 "니눈 니코 니입술"의 프로듀서 '79'가 특별히 '김연지', '이보람'을 위해 곡을 썼다.
20 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스트링사운드와 어쿠스틱 악기들로 채워져 두 보컬의 꽉찬 성량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별한 연인을 처절하게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아 그 슬픔이 더욱 크게 담겨있다.
'씨야'를 그리워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