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이현&이창민 두 상남자의 밀당 없는 고백송!
옴므 (HOMME) 디지털 싱글 [너 내게로 와라] 4월 1일 발매!
이현, 이창민 두 남자의 프로젝트 그룹 옴므 (HOMME)가 박력 넘치는 상남자의 매력이 담긴 디지털싱글 [너 내게로 와라]로 돌아왔다.
4월의 첫 날, 살랑거리는 봄바람에 실려 날아온 옴므의 "너 내게로 와라"는 짝사랑 그녀를 향한 한 남자의 돌직구 고백송이다. 계산도 모르고, 밀당 같은 것도 모르는 이 남자는 '그냥 너 내게로 오라'며 우직하면서도 거친 상남자의 매력을 사정없이 발휘한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직진만 하다가도 금세 '행복하게만 해줄게, 모든 걸 다 줄게, 그저 내게만 와 주라'며 한없이 애틋한 순정을 보이기도 한다. 순수함과 진심이 가득 담긴 고백에 짐짓 웃음 짓는 그녀의 모습이 보이는 듯도 하다.
몽글몽글한 가사와 경쾌한 3연음의 리듬이 설레는 봄의 감성을 한껏 자극하는 곡은 작곡가 방시혁이 작사, 작곡하고 밴드 칵스 (THE KOXX)의 키보디스트 숀 (SHAUN)이 편곡을 맡아 세련미를 더한다. 기타와 플루겔혼의 선율에 더해진 이현과 이창민의 시원시원한 보컬은 듣는 맛을 더하며 들뜬 여심을 사로잡는다. 긴 겨울 끝에 찾아온 따뜻한 봄날, 두 남자의 거침 없는 세레나데 "너 내게로 와라"로 온 세상을 핑크빛으로 물들여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