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OST Part. 2]
[냄새를 보는 소녀 OST Part.2] 는 요즘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걸그룹 '여자친구' 와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 1의 우승자 'Loco(로꼬)' 가 함께 부른 듀엣곡 "우연히 봄" 으로, '씨스타' "나혼자", '다비치' "헤어졌다 만났다" 등을 작곡한 히트작곡가 '똘아이박' 과 그의 사단 '피터팬', '미친기집애' 가 작곡을 하고 [별에서 온 그대 OST] 에서 '효린' 이 부른 "안녕", '허각' 이 부른 "오늘 같은 눈물이" 등을 작사한 '최재우' 와 '로꼬' 가 노랫말을 써내려 갔다.
"우연히 봄" 은 사랑이 시작되는 느낌의 마음을 봄처럼 표현한 곡으로 시작부터 나오는 '여자친구' 의 목소리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그리고 그 뒤로 나오는 '로꼬' 의 감각적인 랩핑이 더해져 있는 팝스타일 러브송이다. 봄의 화사한 느낌과 드라마의 깨알같은 로코의 분위기를 잘 살려서 상반기 드라마 OST의 기대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