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제미니' SBS "냄새를 보는 소녀" 여자 발라드 테마 불러 OST 여왕 노린다 [냄새를 보는 소녀 OST Part.4]
[냄새를 보는 소녀 OST Part.4] "난 오늘도" 는 KBS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 에서 '어쿠스틱 콜라보' 의 "너무 보고싶어" 와 MBC 드라마 [미스터백 OST] 에서 '김준수' 의 "널 사랑한 시간에"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팀 '빨간양말' 과 이미 드라마 [미녀의 탄생 OST] 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 '제미니' 가 만나 또 다른 명품 발라드를 탄생시켰다. '제미니' 는 가창자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에서 한예슬의 메인 테마를 불러서 화제가 되었던 신예가수다. 메이저 발라드곡이지만 도입부에 마이너 스케일을 이용해 사랑을 시작하는 오초림의 마음을 더욱 애절하게 표현하였고 곡 후반부로 흘러 갈수록 '제미니' 의 노랫소리에 왜 이 노래를 그녀가 부르지 않으면 안되었는지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갈수록 극의 흐름이 깊어지고 최고의 가창자들로 라인업을 갖춘 명품 OST "냄새를 보는 소녀" 는 상반기 최고의 히트작이 될 것이다.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가 주연을 맡은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연출 백수찬 작가 이희명) 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