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토해내는 올 겨울 마지막 발라드,
'소래'의 신곡 [우리 그만하자] 발매
지난가을, "우리 헤어지자"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소래'의 신곡이 발매된다.
1월의 마지막, 31일에 발매되는 신곡 "우리 그만하자"는
'소래' 특유의 감성을 담은 발라드 듀엣곡으로,
꿀 성대로 알려진 '전상근'과 '소래'가 발굴한 신인 'suzi'가 객원보컬로 참여하며,
이별이 가질 수 있는 모든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했다.
피아노의 잔잔한 선율로 표현된 이별의 조심스러운 감성은 애틋한 안타까움으로 다가온다.
특히, 현악기 편곡과 리듬이 더해져 감정의 고조를 이끌어가는 부분에서는
이해할 수 없던 지난날의 가슴 저린 이별의 순간들이 연상되어 아릿하기까지 하다.
2015년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는 '소래'는
"보내야 할 때 보낼 수 있을까", "우리 헤어지자"와 함께,
조숭우, 배두나 주연 비밀의 숲 OST에 참여한 "웃어요"란 곡으로
마니아층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