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람'과 '디에이드'의 만남 싱글 [바래다 주는 길].
'장우람'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만나 시즌에 어울리는 달달한 노래를 완성시켰다. 슈퍼스타K TOP4에 오르며 솔로가수로 데뷔한 '장우람'은 유명프로그램 JTBC '팬텀싱어' 의 보컬디렉터를 겸하면서 가수와 보컬 디렉터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번 [바래다 주는 길]은 前'어쿠스틱 콜라보'이자 현재 '디에이드'로 활동하고 있는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김규년'과 호흡을 맞췄다. '디에이드'의 '김규년'은 처음 '장우람'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장우람'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에 어울릴만한 달콤한 노래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한다. "바래다 주는 길"은 차로 집을 데려다 주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하는 곡이며 그 노래를 '장우람'의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이듯 표현했다. 둘만의 공간인 차 안이라는 설정이 분위기를 적절히 긴장 상태로 만들어주었다. 적절한 긴장상태와 감미롭고 달콤한 음색의 조화는 한층 더 공감을 자아낸다. 누구나 한번쯤 있을만한 일들, 오늘도 누군가 이 노래를 듣고 미소를 지어낼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