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은미'는 2017년 한 해동안 `빛나라은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불어라 미풍아` 등 다양한 작품의 OST 참여, 9곡의 신곡발표 등 누구보다 숨가쁜 행보를 이어왔다. 작품을 통해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교감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우은미'. 이번 앨범에는 제자리 맴돌 듯 매일 익숙한 하루를 보내며 삶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우리에게 보내는 위로와 격려를 담아 부른 신곡 "매일 똑같은 하루"가 포함되어있다. "매일 똑같은 하루"는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필승불패'와 '배새롬'의 협업으로 탄생했으며, 슬프지만 현실적인 가사, 서정적인 선율에 더해진 스트링앙상블이 인상적이고 '우은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잘 어우러져있다. "때론 끝이 없을 것만 같은 지금 현실이 나를 주저앉게 만들기도 해/처음 그 맘이 가끔 무너지기도 할 때 하늘을 바라본다." '우은미'의 신곡 "매일 똑같은 하루"와 함께 오늘 하루를 따뜻하게 채워보기를 권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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