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와 '걸스데이'의 작사가 '오유원'이 함께 한 불효막심 러브송의 탄생!!
싱어송라이터 '오곤'의 싱글 [지구에서 네가 제일 좋아 (Feat. 제이미 of 더러쉬)] 4월 14일 발매!!
세상에 이런 불효막심 노래가 있을까? 아들 녀석 키워봐야 아무 소용 없다더니.. 딱 그 말에 들어 맞는 '불효막심 러브송' [지구에서 네가 제일 좋아 (Feat. 제이미 of 더러쉬)]가 4월 14일 발매된다.
"엄마한테 미안하지만 지구에서 네가 제일 좋아" _ 가사 중 일부
대놓고 엄마에게 사과하는 이 뻔뻔함을 통하여 여자친구에게 더욱더 달달한 고백을 담은 러브송인 "지구에서 네가 제일 좋아 (Feat. 제이미 of 더러쉬)"는 평소 '지구에서 ~ 하다' 란 말을 자주 사용하던 '오곤'이 처음으로 제목과 이미지를 정해놓은 후 만든 노래이다. 이 곡은 발매 전부터 곡 작업을 위해 '오곤'의 많은 음악 동료들이 참여하여 화제가 되었다. 'EXO'의 "Love me right" 와 '걸스데이'의 "I`ll be yours" 등을 작사하여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작사가로 손꼽히는 '오유원'이 가사 작업에 함께 하며 발칙하지만 로맨틱한 노랫말을 만들었었으며, 작곡에는 감성 신스팝 밴드 '위아더나잇'의 기타리스트 'Lil FISH'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곡의 로맨틱 분위기를 형성하였다. 이에 걸 그룹 '더 러쉬 (The Lush)'의 멤버 '제이미'는 보컬 디렉팅 및 피처링으로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몇 년 간 제가 발표한 노래들은 대부분 사랑의 끝 혹은 그 후의 상황을 얘기한 것들이 많았고 순수하게 사랑을 예찬하는 곡은 거의 없었더라고요. 저는 언제나 로맨스를 꿈꾸면 사는 사람으로서 이번 곡이 저를 포함한 모든 듣는 분들에게 낭만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_ 오곤
"지구에서 네가 제일 좋아 (Feat. 제이미 of 더러쉬)"는 로맨틱해지고 싶어 만든 로맨틱한 곡으로 봄날의 연인들을 위한 필청 트랙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지금 엄마 보다 더 좋은 여자친구가 있는 당신이라면, 이 노래를 연습해서 달달한 고백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비록 불효는 저지르지만 사랑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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