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낭만사 (Green Spring Romance) [결국에 진다]
“온 세상이 물들었던 우리의 사랑이 떨어지는 낙엽처럼 끝을 말하네요”
[Prologue]
거리에 떨어진 낙엽들이 나 같아 보였다. 사람들은 잔인하게 나를 밟고 지나갔다.
'청춘의 계절' 가을에 머물러 있는 이별 이야기.
청춘과 낭만을 노래하는 '청춘낭만사'의 이야기. '언젠가 발매하겠다'라는 목표를 다시 내세우며, 첫 정규 '청춘의 계절' 그 중 '청춘의 가을' 이야기로 돌아왔다. 노래는 최고의 가창력, 최고의 뮤지컬배우 '김리'가 불렀다. 그녀의 진한 감성을 많은 분이 느끼셨으면 좋겠다. String과 편곡에는 언제나 함께해서 감사한 ‘신성진’, Midi와 편곡에는 언제나 함께해서 감사한 ‘이용규’. Guitar는 첫사랑 같은 첫 만남 '강우림'. Mixing & Mastering에는 시작하기 전 언제나 맛있는 커피를 내려주시는 'Head Bang'의 ‘김대현’이 음악에 아름다움을 더했다. Cover Art에는 사진은 플로리스트 '진유림' 멋진 사진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한다. 켈리그라피는 늘 고마운 '신노아'. 많은 분이 이 한 곡을 위해 빛내주어서 세상에 발매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세상 전부인 것 같은 사람과 이별한 당신에게
[결국에 진다]
1. 결국에 진다.
Produced by 청춘낭만사
Lyrics by 조박사, 김프리
Composed by 조박사, 김프리
Arranged by 김프리, 신성진, 이용규
Vocal by 김리
Piano by 신성진
String by 신성진
Guitar by 강우림
Mixed by 김대현@HeadBang studio
Mastered by 김대현@HeadBang studio
Photo by 진유림@thevase_flower
Calligraphy by 신노아@Haon_noah_
2. 결국에 진다 (ins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