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 RANIA가 약 8개월만에 신보 REfresh 7th를 들고 다시 돌아왔다!
이번에 발표한 [REfresh 7th]는 총 4트랙의 곡이 담겨있는 디지털 싱글이다.
타이틀곡 'Beep Beep Beep'은 90년대 후반 모든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레트로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심플한 래핑 그리고 트랜드 힙합의 중심에 있는 트랩 비트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곡이며 스피디한 Verse 편곡과 상반되는 트랩 사운드의 Pre-Chorus를 지나 쉴 새 없이 연주되는 파워풀한 신스 그리고 트랙의 방점을 찍는 BP RANIA의 컬러풀한 보컬은 90년대와 지금 현재를 잇는 시퀀스로 작용하여 흥미로운 음악적 에피소드를 제공한다. 이 곡의 프로듀싱은 MC몽, SG워너비, 에이핑크 등 다수의 유명 가수들과 작업을 해온 김건우 프로듀서가 맡았다.
Breathe Heavy는 미국 팝시장에서 유행하는 최신 트랜드가 반영된 곡이다.
듣는이에게 캔디처럼 달콤하게 전해지는 전염성 있는 코러스 보컬, 숨소리가 섞인 벌스 보컬은 그동안 겪지 못했던 라니아의 은밀한, 그리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Breathe Heavy는 라니아의 기존 팬들과 전세계에 있는 새로운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섹시 컨셉의 곡이다. 타이틀곡 Beep beep beep과는 180도 상반된 performance를 보여줄것이다.
이 곡의 가사는 똘아이박이 썼으며 작곡은 Britney Spears, Justin Bieber, The Chainsmokers외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해온 미국 유명 프로듀서 Melanie Fontana, Jon Asher가 맡았으며 편곡은 Michel "Lindgren" Schulz가 맡았다.
No Dab을 한국어 그대로 발음하면 '노답'이다. 이 곡은 EDM Trap 장르로 강한 사운드와 중독성있는 hook 구간이 돋보이는 곡이다.
기존의 트랩 스타일과는 차별화 시키기 위해 소스를 Reggaeton과 dancehall 기반의 악기를 사용하여 어둡지만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되는 곡이다.
BP 라니아의 맴버 Alexandra의 파워풀한 랩과 혜미의 보컬이 조화를 잘 이루어 K-POP 시장과 미국 Pop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작사 작곡 둘 다 지난 앨범 때 Start a Fire 작사를 맡았던 낯선이 맡았으며, EJ SHOW, KOONTA, Rich Jang, DONO S. Rodriguez 함께 작곡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