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마, 복수의 여신 OST]
김윤진, 정웅인 주연의 SBS주말드라마 [미스마, 복수의 여신] OST 전체 음원이 공개되어 극의 몰입을 높여주었던 OST 음원부터 BGM이 모두 본 앨범에 수록되었다.
[미스마, 복수의 여신]은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미스마 (김윤진 분)가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휘해 진실을 밝히고, 그 과정에서 범죄자들을 통쾌하게 굴복시키는 스토리로, 영국 출신 작가 ‘애거서 크리스티’의 “미스 마플”을 드라마화 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로 활동하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아온 ‘제아’에서부터 독보적인 음색의 소유자 ‘리싸’, 그룹 업텐션의 ‘선율, 환희, 웨이’와 ‘YEIN’ 그리고 실력파 뮤지션 ‘솔튼페이퍼’와 모던록의 대부 ‘이승열’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OST 라인업 군단이 서로 다른 색깔의 곡을 공개하며 드라마에 힘을 보탰다.
OST Part.1 ‘Alone’은 몽환적인 피아노에 재즈와 발라드 장르가 혼합된 곡으로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Part.2 ‘My memory’는 몽환적인 리싸의 보이스와 함께 일렉트로닉, 오케스트레이션, 락적인 요소가 혼합된 곡으로 미스마의 심리적 감성을 잘 표현하였다. Part.3 ‘Flower’는 트렌디한 퓨처 베이스 장르에 서정적인 느낌을 더한 곡으로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슬픔의 감성을 전달하였고, Part.4 ‘그댄 아나요’는 귓가에 속삭이듯 슬픈 호흡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Part.5 ‘Run away’는 이승열이 가창에 참여해 락적인 사운드, 강력한 드럼비트, 기타와의 조합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Part.6 ‘Hourglass’는 드럼, 피아노, 현악기의 중주로 웅장한 사운드를 통해 긴박감 넘치는 미스마의 상황을 잘 표현해 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