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 Soul, Blues. 이미 다양한 색깔로 대중들에게 인정받은 그의 음악이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는 시점에서 기존의 앨범을 통해서 보여줬던 스타일에 안주하지 않고 그만의 남자다운 음색과 디테일 한 음악적 해석이 싱글 [Universe]를 통해서 다시 대중들에게 다가선다. 굵직하지만 슬픔이 있고 슬프지만 힘이 실린 그의 보이스 색깔과 강렬한 synth와 현란한 하이햇의 움직임! 그리고 기존의 음악 스타일을 저버리지 않는 어쿠스틱 버전까지 두 곡을 수록했다. 시대를 표현하는 조금은 추상적인 듯한 영어가사와 당신이 그 'Universe' 되지 않으면 영원히 그 자리에 머물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인간의 운명을 표현하는 가사. 이 모든 것이 'jk김동욱'이 그려가는 이번 정규앨범의 흐름이기도 하다.
새 싱글 [Universe]는 작곡가 L.GORDON과 함께 작곡을 했고 가사를 'JK김동욱'이 직접 쓰고 셀프 프로듀싱한 곡이기도 하다. 엔지니어 최종호, 박경선, 이상덕, 김세진, 떠오르는 사진작가 양문모, 뮤비 감독 장지미 등 실력 있는 유망주와의 협업 또한 눈여겨 볼 거리이다. 오리지널 버전과 C.T.P버전 두 가지를 앨범에 실었으며 전혀 다른 색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싱글이 될 것이다. 앞으로 발매될 EP와 정규로 이어지는 그의 음악적인 결과물은 아마도 리스너들이 상상하던 그 이상의 가치와 그의 음악적 이상을 동시에 엿볼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는 'JK김동욱'의 깊은 의지가 숨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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