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점쟁이 여인과 냉정한 심리학자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화제를 모았던 JTBC 드라마 '마담앙트완'의 마지막 OST 주자로 촉촉한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소영이'가 참여하여, 세련된 편곡의 이전 OST와는 또 다른 담백한 느낌으로 봄처럼 부드러운 사랑의 감정을 담았다.
"새벽" , "스물넷"을 발매해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받았던 소영이는 그 동안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부드럽고 서정적인 노래에 매력적인 보이스로 어필하며 인디씬의 주목을 받아 왔다.
한편 두 주인공의 코믹하면서도 애틋한 로맨스를 사랑스럽게 담아내 호평을 받았던 드라마 '마담앙트완'은 많은 화제를 남기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예슬과 성준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릴 수 있을지 앞으로의 흐름에 귀추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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