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소영이가 1년 4개월만에 싱글 ‘잘하고 싶다’를 발표했다. 세상에서 제일 잘하고 싶은 것이 ‘사랑’이라는 가사로 연인간의 복잡한 사랑 공식에 관한 이야기를 산뜻한 포크 리듬으로 풀어냈다. 특별히 이번 곡은 소영이의 첫 듀엣곡으로 싱어송라이터 안희수와의 완벽한 호흡이 너무나 매력적이다.
가사 내용처럼 ‘사랑도 공부하면 느는지, 나만 이렇게 어려운지’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 그리고 사랑을 더 잘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달콤한 러브송을 바친다. 처음부터 연애의 고수가 어디 있으랴. 좌충우돌 시행착오를 겪으며 울고, 웃고, 기뻐하고, 또 후회하며 성숙해지는 것을. 하지만 사랑은 누구에게나 늘 어렵기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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