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불러주는 노래를 좋아했던 너는 더이상 내곁에 없다...
이별의 아픔을 남아있는 노래로 달래본다.
사랑했던 사람이 좋아했던 그 노래를 들으면 그 사람이 생각이 나고, 그때 그 시간이 떠오른다.
타이틀곡 '내가 불러주고픈 이 노래'는 작곡가 필승불패와 가을캣의 작품으로 웅장한 스트링과 아름다운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이별후에 그 사람을 생각나게 하는 노래를 부르며 눈물로 이별의 아픔을 느끼는 한 남자의 모습을 노래에 잘 표현하였다. 특히 한경일의 덤덤하면서도 애절한 보이스가 노래에 잘 담겨있어 한번 들으면 다시 듣고 싶게 만드는 발라드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