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일 [스무살 그 봄]
2년만에 돌아온 발라디스트 한경일. "내 삶의 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 "이별은 멀었죠"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던 그가 2013년 봄, 많은 사람들의 옛 추억을 떠올려줄 "스무살 그 봄"이란 곡으로 컴백했다. 스무살 때 풋풋했던 사랑과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가사와 곡은 예전 "내 삶의 반"의 작사가 강은경과 임정희"시간을 되돌린다면"의 작곡가 박경돈이 프로듀서 겸 작곡을 맡았다. 또 대한민국 최고의 세션맨들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가 높다. 곡의 앞부분부터 중간중간 나오는 하모니카 소리는 잠자고 있던 옛 추억을 깨우며 한경일의 애절하지만 절제된 목소리가 첫사랑을 불러낸다. 특유의 호소력있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던 한경일이 다시 한번 우리의 가슴을 두드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