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 타는 여러분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세지, '코다브릿지'의 "달라 보여"
모든 것이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아리송한 풋사랑의 감정을 노래한 ‘달라 보여’는 여태까지 보컬 '시진'이 보여왔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품고있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를 내세워 따뜻하고 감성적인 발라드를 만들어왔던 지난 OST 들과는 달리,이번엔 '코다 브릿지' 본연의 모습을 감상해 볼 수 있다. 세련된 어반 사운드에 얹어진 개성있고 톡톡 튀는 보컬 '시진'의 진가를 느껴 볼 수 있을 것 이다. "달라 보여"에서는 2015년 "인형이 말해" "Rainy Day'등 메니아들에게 인상깊은 음악으로 데뷔한 그룹 '원데이'의 메인 보컬 '석환'이 참여하여 환상적인 호흡을 맞췄다. 이곡은 300곡이 넘는 오에스티넘버를 작곡한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경범)' 과 '카운터펀치', '선건'이 의기투합하였다. 눈만 뜨면 서로를 생각하며 처음 겪어보는 감정에 이리 저리 휘둘리며,하루종일 가슴 떨리고 설레이는 이들의 사랑이야기 "달라 보여" 이들과 함께 풋풋했던 지난 날의 나를 떠올려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