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훈장 오순남 OST '우은미' "죽을만큼" 런칭!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고 무의미한 하루를 살고 있는 한 여자의 마음을 일상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을 잃어버리고 한동안 아무것도 못 먹고 아무 말도 못하고 그냥 하루 하루를 멍하니 보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아무 일도 아닌데 그땐 왜 그렇게 죽고싶을 만큼 힘들었는지... 봄의 끝자락에 이 곡을 들으며 지나간 사랑을 회상해 보는 추억에 잠겨보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