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ST Part 4]
"죠지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기타연주곡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대세 R&B 싱어송라이터 죠지의 목소리로 재탄생한다.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드라마의 네 번째 OST인 죠지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발매되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19세기 후반 스페인을 대표하는 기타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프란시스코 타레가의
클래식 기타 연주곡을 샘플링한 드라마의 네 번째 OST로 원곡의 서정적인 분위기에 몽환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사운드를 절묘하게 담아냈다.
특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장마’ 등 마마무의 수 많은 히트곡들과
tvN ‘또 오해영’의 OST인 벤 ‘꿈처럼’ 등 무수한 명품 OST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박우상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죠지는 이번 OST의 신비롭고 무거운 분위기를 감성적인 보컬 리드, “지독한 꿈이었을까 오히려 이게 현실일까 겁나”
“홀로 외로운 이 밤 무뎌지는 사이 어둠은 더 짙어져”와 같은 시적인 가사를 노래해 리스너들의 감성을 두드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 분)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