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ST Part 5]
"양다일 - I'm Here"
슬프고 아름다운 클래식 기타 위에 흐르는 양다일의 세레나데
매혹적인 스토리와 흥미진진한 전개로 화제를 모으는 tvN 토일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다섯 번째 OST‘I’m Here’는
기적처럼 다가온 상대를 위해 항상 이 곳에 있을 테니, 마지막까지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특히, 구슬프면서도 아름다운 클래식 기타 위 펼쳐지는 양다일의 애틋한 세레나데가 진한 여운을 남긴다.
이번 OST는 절제된 듯 조심스레 내딛는 기타 리프에 양다일의 읊조리는 보컬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트레몰로 주법와 함께
드라마틱한 전개가 이어지며 따뜻하면서도 간절한 하모니가 완성되었다.
특히, “여기에 서 있을게 언제나 늘 이곳에, 추워도 아파도 너를 지킬 수 있게”, “이 이야기의 끝에 마법처럼 니가 있기를” 등과 같은
상대를 향한 간절함이 묻어나는 가사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