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음악을 통한 소소한 공감. 싱어송라이터 '소각소각' 의 네번째 이야기 [너랑, 봄]
서로 좋아하는 것 같지만 주저할 때의 서투르지만 애틋한 모습, [너랑, 봄] 이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너를 본다 라는 의미와, 날씨 "봄" 을표현하여 이제는 애매한 사이가 아닌 특별한 존재로 이 봄을 함께 마주하며 걷고싶은 마음을 담았다.
특별히 이번곡은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어쿠루브' 의 보컬 '재희' 가 함께 목소리를 더해 곡의 퀄리티와 남녀간의 애틋한 마음을 더욱 더 잘 녹여냈다. 애매한 사이, 그 틈에서 전해오는 묘한 기분과 묘한 감정들, 그런 풋풋하고 소소한 감정들을 이야기하듯 풀어내는 '소각소각' 의 "너랑, 봄". 이 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지금 빠져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