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빛의 일기 OST Part.6] '이수' – "단 한 번의 사랑"
중반부에 접어들며 스토리에 깊이를 더해가고 있는 [사임당, 빛의 일기의 여섯번째 OST]는 'M.C THE MAX'의 '이수'가 부른 "단 한 번의 사랑"이다. 이 곡은 지난 10회 엔딩에 삽입되며 많은 시청자들의 발매 요청으로 기존 발매 일정보다 앞당겼다. 사전 제작이었던 만큼 오랜 기간 드라마에 최적화된 음악을 만들고 여기에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명품 OST로 평가 받고 있는 [사임당, 빛의 일기의 OST]는 '이수'의 참여로 더 무게를 실어가고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 OST]였던 "그 남잔 말야", [미녀의 탄생 OST] "바라보기"등 부르는 OST마다 이례적인 히트를 시키며 대체 불가한 보컬리스트로 평가 받는 '이수'는 이번에도 폭발적인 가창력과 경이로운 감정 표현으로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였다.
'이수'가 부른 "단 한 번의 사랑"은 [사임당, 빛의 일기 OST]중 '린'의 "언제든, 어디라도"를 작곡하고 'M.C THE MAX'의 "괜찮다가도"로 '이수'와 함께 호흡을 맞춘 적 있는 '하정호' 작곡가와 SBS K팝스타 시즌 1,2 의 음악감독이자 '와사비 사운드'로 활발한 작,편곡 활동을 하고 있는 '고영환' 작곡가가 의기 투합하여 만든 곡이다. 여기에 OST 프로듀서인 '하울'이 작사에 참여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