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The Very Best' 안다미로(ANDAMIRO) 두번째 디지털 싱글 [WAITING]으로 전격 컴백.
신예프로듀서 Shadow와 힙합가수 더블케이와의 의기투합이 만들어낸 "WAITING(Feat. Double K)"!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 유럽 프로듀서의 편곡 가세!!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훔치기 위한 야심찬 도전 준비완료!!!
지난해,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채 혜성처럼 등장한 안다미로. 이름만큼이나 신비로운 매력과 넘치는 끼를 보여주었던 그녀가 두번째 디지털 싱글 [WAITING(Feat. Double K)]으로 돌아온다. "WAITING(Feat. Double K)"은 미디엄템포의 어쿠스트로닉 (acustronic) 어쿠스틱(acustic)과 일렉트로닉(electronic)이 크로스오버된 새로운 장르의 곡이다. 국내에선 아직 시도돼지 않은 사운드로 향후 글로벌 K-Pop 시장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있다. 컴백을 기다려왔다는 듯이 곡은 군더더기 없는 안다미로의 보이스로 시작된다. '나 많이 아파 가슴이 아파 (중략), 내가 미안해 내가 잘할께' 다소 몽환적이 듯한 그녀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직설화법을 내뱉는다. '가지마 WAITING 기다려 WAITING, 눈물이 쌓여 또 쌓여 또 쌓여 쌓여' 이른바 후크부분에서 안다미로의 독특하고도 매력적인 보이스가 활짝 꽃을핀다. 묘하게 중독성 있는 가사는 이른바 현재 대중가요계에 넘쳐나고있는 그것과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움마저 느껴진다. 뒤이어 귀에익은 목소리의 랩퍼가 안다미로에게 만만찮은 돌직구를 던진다.
'어떡하냐 마음아파서 근데 질질짜고 질질끌면 뭐가 달라져? (중략) 작살난 폐차에 타이어를 왜 새로갈아끼어?' 앙칼지다. 그런데 밉지가 않다. 역시 더블케이다.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에서 관중들의 마음을 후벼파던 바로 그다. 2004년 데뷔이후 결국 힙합계의 메인스트림에 올라선 그의 뚝심만큼이나 단단히 내공쌓인 랩이다. 더블케이가 직접 랩가사를 쓰고 피처링까지 도맡아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글로벌 가수 답게 그리스인(Greek) 프로듀서 준 애리아 (Georgios 'JUN AREIA' Tryfonas) 와 일본 언더그라운드 최고의 DJ 유타 와 함께한 편곡이 관심과 기대감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최근 유럽을 강타하고 있는 K-POP 의 기세가 만만치 않은 이때에 그들의 손길이 닿은 [WAITING(Feat. Double)]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얼굴에서 풍겨나오는 묘한 매력만큼이나 파격과 순수를 넘나드는 안다미로. K-POP의 가수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최고의 향한 그녀의 두번째 도전이 곧 시작된다. 그녀의 행보를 지켜보는 뜨거운 시선이 5월의 이른 더위만큼이나 무척 뜨겁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