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빛의 일기 OST Part. 9] '안다' – "아무도 모르게"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해 가고 있는 사임당, 빛의 일기 15회에 전격 등장하여 특유의 매력과 걸크러쉬 감성으로 시청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연기자로써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딘 '안다'가 OST에도 직접 참여했다. '안다'가 부른 "아무도 모르게"는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 "좋은 사람", '임재범'의 "너를 위해", "사랑보다 깊은 상처",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애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가요계의 전설적인 존재 '신재홍' 작곡가의 작품이다. 몽환적이면서도 여운이 남는 보이스가 매력적인 "아무도 모르게"로 가수와 매력적인 캐릭터의 연기자로 두 개의 길을 함께 걷고 있는 '안다'의 행보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