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소울 - 인형의 집 OST Part.12
연일 시청률을 갱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일일드라마 ' 인형의 집' OST ' 말할게' 는 감성 발라더' 디케이소울 (DKsoul) ' 이 가창하였다. 가수 디케이소울 (본명: 김동규) 는 '꿀껌', ' 내게 다가와' 등 다양한 스타일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 발매한 ' 그 바람 그 공기가' 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침드라마의 한 획을 그은 SBS 청담동스캔들 OST ' 물들어', KBS 역류 OST ' 하루도 난 못해' 등 OST 넘버도 꾸준하게 발표하고 있다.
전주의 잔잔한 피아노로 포문을 여며, 담백하게 이어지는 보컬이 더욱 더 슬프게 다가온다. ' 정말 사랑했었다고, 행복했던 날들 모든 순간, 우리 추억들이 생각나' 의 가사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보낸 후 느끼는 남자의 감정을 담담하게 표현하였다. 보컬의 뒤 뜰을 화려한 스트링 라인이 풍부하게 감싸고 있다. 더욱 더 완성도 있는 곡을 위하여, 프로듀서 김경범이 직접 코러스에 참여하였다.
이 곡은 수지, 윤하, 폴포츠 등 OST와 송대관, 조항조, 홍진영 등 트로트를 넘나 들며 다양한 색깔을 선보이고 있는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 (김경범) 과 섬세한 감성의 신인작곡가 최철훈이 의기투합하였다. 물 흐르듯이 가창을 끝낸 디케이소울의 가창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스텝들의 후문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