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유, ‘퍼즐’ 시리즈의 마지막 조각, ‘겨울이 오면’
“가을이 지나 겨울이 오면, 그대를 볼 수 있나요?”
감성 듀오 마인드유가 ‘퍼즐’ 시리즈의 마지막 조각, ‘겨울이 오면’을 통해 이별의 슬픔을 노래한다.
‘겨울이 오면’은 날이 추워지는 요즈음,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회상하고 그때를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이별 노래이다. 서정적인 나일론 기타와 무심한 듯 흐르는 피아노 선율이 그 쓸쓸함을 더해주며, 부드러운 음색이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이별에 대한 감정선을 담담한 가사로 풀어내어, 계절은 계속해서 바뀌지만 마음은 아직 그 가을밤에 머물러 있는 듯 깊은 공감과 가슴 아픈 분위기를 자아낸다
‘퍼즐’ 시리즈는 사랑에 관한 감정을 다양한 시점으로 담아낸 마인드유의 3부작 프로젝트로,
‘권태 (Feat. 치즈)’, ‘나만 없어 (Feat. 브라더수)’에 이어 세 번째 조각 ‘겨울이 오면’까지,
마인드유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으로 모든 조각을 완성해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