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season2 [널 사랑해]
다시 한번 “널 사랑해”의 신드롬을 기대하며...'1대 란'으로 부터 홀로서기 의 시작 '초아'의 "널 사랑해" 지난 2004년에 발표되어 전 국민에게 ‘란’으로 사랑 받으며 “어쩌다가”의 신드롬을 일으켰던 장본인 '초아'가 "널 사랑해"로 다시 태어났다. “어쩌다가” 당시 음원으로 1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면서 온라인 음원시장에서 독보적으로 활약했던 초아는 지난 2005년도에 “널 사랑해”로 리메이크 앨범을 출시했다. 하지만 당시 소속사와의 문제 때문에 앨범 활동을 전혀 못하고 모든 스케쥴을 취소해야만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면서 초아에게는 심신의 상처를 크게 받았다. 하지만 지난 7년 동안의 아쉬움과 한을 이번에 [널 사랑해] 앨범으로 풀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널 사랑해] 앨범은 마로니에 칵테일 사랑으로 활동하면서 김정은, 최민수, 이글파이브, 김현정 등의 작곡 프로듀서로 활동하던 '마로'의 지휘아래 만들어 졌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널 사랑해 를 작곡해서 천재 작곡가로 불리던 마로는 널 사랑해 곡을 그동안 김정은, 장혜진, 조규찬, 백지영, 장윤정, 황보라, 마로니에 걸즈 등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했었지만 '초아'가 가장 돋보이는 곡의 해석력으로 훌륭하게 노래를 녹음했다고 얘기하면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높게 평가했다.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널 사랑해"는 자신의 음악적 특성을 이어가면서도 '초아'만의 장점을 극한까지 표현해 낸 프로듀서 마로가 1년 동안 준비한 야심작이다. 자신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서 어렵게 엠넷 보이스 코리아 대회 출전을 하면서 본의 아니게 1대 란 으로 화제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초아는 그 동안 1년 넘게 준비해 왔던 "널 사랑해"가 사람들 에게 얼굴 없는 가수 1대 란이 아닌 진정한 뮤지션 초아로써 자신을 알아주길 바란다고 얘기하고 있다. 활동 없이도 2005년도 당시 단 3일 만에 음원 챠트 에서 2위에 진입하고 또 모바일 챠트 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던 "널 사랑해"가 2012년도 새로운 트랜드로 다시 대중의 사랑과 관심을 받기를 바라면서 이젠 ‘1대 란’ 이 아닌 ‘초아’ 로써 조심스럽지만 아름다운 첫 걸음을 내딛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