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파파 OST Part. 2] “Golden Goat” - ‘오혁’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는 가장의 이야기,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의 두 번째 OST ‘Golden Goat’가 발매되었다.
이 곡은 자신을 바라보는 가족을 위해 피 튀기는 삶의 가운데로 들어가 현실과 부딪히는 처절함과 고뇌를 표현하고 있다.
특히, 뛰어난 음악성으로 많은 팬층을 가지고 있는 혁오밴드의 오혁이 직접 가창에 참여하여 매혹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을 더해주고 있으며, 직접 가사 작업에도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주며, 극중 오지철의 상황을 오혁만의 독특한 가치관으로 잘 표현해주고 있다.
또한, 이 곡은 극중 주인공에게 약물을 건네는 악마의 유혹처럼 들리는 리드 신스 리프와 곡의 전반을 이끌어 가는 기타리스트 안지훈의 기타연주와 곡을 장악하고 있는 오혁의 보이스가 잘 맞물려 새로운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