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OST Part.4] '어쿠스윗'의 "사랑이 변하니" 런칭!
KBS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6,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그 여자의 바다 OST Part.4]의 주인공은 감성적인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혼성 어쿠스틱 듀오 '어쿠스윗'이 맡게 되어 드라마에 진한 감성을 더하게 되었다. '어쿠스윗'은 그동안 공연과 음반활동 외에도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빛나라 은수','좋은 사람' 등 다양한 드라마의 ost로 활동하며 음악적 영역을 넓혀왔다.
"사랑이 변하니/ 너에겐 쉬웠니/ 어떻게 그러니/ 난 전부였는데/ 내 귀엔 너만 들리고/ 온종일 너만 그리다/ 지쳐 잠드느 못난 사람이 나야" 이별을 주제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삿말을 특유의 담백한 음색으로 담아낸 '어쿠스윗'의 "사랑이 변하니"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의 멜로디를 통해 또 하나의 명품 발라드의 탄생을 기대케하고 있다. 또한 이번 곡 "사랑이 변하니"는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빛나라 은수','여자의 비밀','막돼먹은 영애씨'등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만들어낸 '메이져리거'가 맡아 드라마의 감동에 힘을 싣게 되었다. 한편 KBS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KBS2 월~금요일 오전 9:00에 방영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