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정 극본, 한철경 연출이 만나 최고의 드라마를 만들고 있다.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6, 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회를 거듭할 수록 높아지는 시청률이 말해주듯이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명품드라마다. '전영록', '반하나', '어쿠스윗' 등 실력파 가수들이 연이어 참여하면서 OST 또한 미니시리즈같은 느낌을 줄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OST Part.8 타이틀곡 "천년이 지나가도"는 작곡가 '필승불패'와 '배새롬'의 작품으로 변하지 않은 한결같은 사랑을 노래로 표현한 곡이다. 드라마의 6,70년대 배경에 맞게 옛 느낌이 나는 편곡과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노래다. 또한 여성보컬리스트의 선두주자 '란(RAN)'이 참여함으로써 애절하고 슬픔 감성을 노래에 가득 담았다.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월~금 오전 9:00에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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