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과 힙합 알앤비 듀오 '클럽소울'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 [사랑한다 말하는 건] 발표
최근 시청률 1위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OST] 작업에 방송인 지석진과 힙합 알앤비 듀오 클럽소울이 콜라보레이션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랑의 시작을 예감한 남녀의 풋풋한 이야기를 다룬 "사랑한다 말하는 건" 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서정적인 스트링이 인상적이며 지석진과 클럽소울의 디테일한 감정 표현과 넘치는 감성이 듣는 이를 즐겁게 하는 곡이다.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비내리는 거리" 등이 수록된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던 '지석진'은 데뷔 22년 만에 드라마 OST곡으로 다시 컴백하며 수준급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한편 클럽소울은 얼마 전 드라마 [순금의 땅 OST] "사랑인가요" 를 불러서 화제를 모은적 있는 실력파 보컬 듀오이다. 이번 "사랑한다 말하는 건" 은 작곡가 BADBOSS(조재윤)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