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불량 가족', '내사랑 내곁에', 하정우 주연의 영화 '두 번째 사랑'등 지금까지 수많은 OST에 참여했음에도 얼굴 없는 가수로 알려진 '이동윤'이 새로운 싱글 앨범 [시작]을 발표했다. 그간 일본 활동에 주력하며 약 1년여 만에 발표하는 이번 타이틀곡 "시작"은 그만의 섬세한 미성의 보이스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사랑을 약속하는 남자의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한 곡이다. 일본인 작곡가 와타나베 테루코가 작곡하고,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앙큼한 돌싱녀' OST에 참여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저스트가 작사와 편곡을 맡은 "시작'은 저스트가 일본에서 먼저 발표한 곡이기도 하다. '이동윤'은 이번 앨범 "시작"으로 가수로써도 다시 한번 새로운 시작을 바라본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