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린'을 잇는 에이트 명품 보컬 '주희'의 애절한 인사, '마녀의 연애' OST "안녕" 공개
다시 시작하는 엄정화와 박서준의 애절한 인사, '마녀의 연애'OST "안녕"
이번 OST는 뛰어난 보컬 실력과 환상의 하모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혼성 그룹 '에이트'(8Eight)의 멤버 '주희'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최근 지오디(god)와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 휘성 등 2000년대 스타 뮤지션들의 컴백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서 과거의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멜로디 중심의 곡들이 빅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깊은 감성의 발라드 곡으로 사랑 받아 온 에이트의 보컬 주희가 들려주는 애절한 발라드 또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희가 백지영과 린을 이어 OST강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많은 노래를 통해 자기만의 색깔과 실력을 인정 받아온 '주희'가 노래한 "안녕"은 허 각의 "넌 내꺼라는 걸", 2AM의 "후회할거야", 에이핑크의 "BUBIBU", 이외에도 '응답하라 1994' OST 등에 참여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노는 어린이’와 ‘ZigZagNote’의 공동 작곡으로 완성되었다. 리얼 스트링 사운드에 나일론 기타의 따듯함이 더해져 곡의 임팩트와 세련미를 살렸으며 완성도 높은 멜로디와 노랫말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노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안녕"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에 가슴 저린 감성의 애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발라드 곡으로 드라마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더욱 애틋한 분위기를 더해 준다. 앞서 OST로 발표되었던 박서준이 직접 부른 ‘내맘에 들어와’가 어느 새 느끼게 된 사랑의 감정을 고백하는 동하의 주제곡이라면, '주희가 부른 ‘안녕’은 한 발 늦게 자신의 진심을 알게 된 지연(엄정화 분)의 마음을 담은 러브 테마곡이다. 지난 방송에서 시훈(한재석 분)과의 결혼을 준비하면서도 계속해서 운명처럼 동하와 마주치며 추억을 떠올리는 지연의 모습과 그런 지연의 마음을 알게 된 시훈이 다시 한 번 이별을 고하면서 앞으로 펼쳐질 러브라인에 궁금증을 높였는데, 지연의 테마곡인 "안녕"은 극 중 엇갈린 로맨스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