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Edition 07 : 서울의 눈 – 015B, BenAddict(벤에딕트)
[앨범 소개]
015B의 신곡 시리즈 [New Edition]의 7번째 곡 ‘서울의 눈’
‘서울의 눈’은 프로듀서 그룹 015B가 처음으로 발표하는 겨울 시즌 송이다. 데뷔 후 단 한 번도 겨울을 겨냥한 노래를 발표한 적 없는 015B는 자체 레이블 ‘더공일오비’ 설립 초기인 지난겨울부터 2018년 12월에 이 노래를 발표하려고 준비해왔다.
이 노래는 내리는 눈을 보며,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로 ‘BenAddict(벤에딕트)’가 보컬로 참여했다. 벤에딕트는 따뜻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작곡, 작사, 자체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실력파 뮤지션이다.
‘서울의 눈’은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을 지닌 포크 장르의 곡으로 장호일의 어쿠스틱 기타와 정석원의 피아노, 그리고 벤에딕트의 따뜻한 보컬로 이뤄진 미니멀한 곡이다
‘나는 니가 좋았어, 그냥 그냥 좋았어, 지금 이렇게 헤어졌지만’
‘니가 없는 일상과 시린 이 계절 위로 조용히 내리는 서울의 눈’
특히, 가사에 있어서 015B의 감성을 대표하는 현실적인 생활밀착형 가사와 벤에딕트의 서정적이고 섬세한 감성을 한 곡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
서로 다른 감성을 최대한 살린 이번 ‘서울의 눈’은 기존의 015B의 음악에서 느낄 수 없는 독특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018년 마지막으로 발표하는 [New Edition 07] ‘서울의 눈 – 015B, BenAddict(벤에딕트)’가 올겨울 당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주길 바라며, 내년에도 015B는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