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각자의 자리에서 개별 활동을 하며 팬들과 소통하던 JYJ가 2011년 World Tour 이후 2년 만에 그룹으로 다시 뭉쳤다. JYJ는 지난 2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된 후, 아시안게임의 홍보를 위해 전 아시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 및 뮤직비디오 제작에 적극 참여해왔다. 노래는 카라, 인피니트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스윗튠 (작곡 한재호, 김승수, 작사 송수윤)이 제작을 맡으면서 인천아시안게임 테마송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더 높아졌다.
이렇게 탄생된 "Only One (인천아시아드송)"은 국가와 인종, 언어, 문화의 벽을 뛰어넘어 하나가 되고 40억 아시아인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기존 스포츠 대회 테마송의 일반적인 스타일을 벗어나 세계인이 즐기고 있는 K-Pop 스타일이 진하게 반영되어 있다.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밝고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 그리고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안무적 요소. 이 세가지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는 "Only One"은 이미 국내 뿐 아니라 세계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한류의 중심에 있는 JYJ와 스윗튠의 음악적 힘, 그리고 스포츠의 열정이 함께 만나 탄생된 "Only One (인천아시아드송)"!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들이 오랫동안 함께 즐길 또 하나의 '명품 K-Pop'이 되기를 기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