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MOOK)' [감싸줄게]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지닌 신예 보컬리스트 묵(MOOK)이
신곡 ‘감싸줄게’를 발표한다.
‘감싸줄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모습을
그저 지켜 볼 수 밖에 없는 마음을 표현한 가슴 아픈 노래.
'차가운 비처럼 아파하는 상대방을 우산이 되어 감싸주고 싶다'는 표현이
인상적인 곡으로, 여린 멜로디와 재지한 피아노선율이 MOOK의 보컬과 만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짝사랑의 감정을 극대화 시킨다.
MOOK이 화자가 되어 직접 노랫말을 쓰고, 신예 작곡가 채리선과 김진솔이 작곡과
편곡을 하여 완성도를 더했다.
제법 겨울이 찾아온듯한 차가운 11월의 끝자락, MOOK이 전하는 가슴 시린 감성에 푹 빠져보자.
작사 : MOOK, 채리선
작곡 : 채리선
편곡 : 김진솔
Vocal by MOOK
Piano by 김진솔
Presented by KOREAN ROULETTE
Produced by MOOK, 채리선
Recorded by 키겐 @ KOREAN ROULETTE
Mixed & Mastered by 키겐 @ KOREAN ROULETTE
Artwork 정화연
Hair / Make Up 우선(WOOSU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