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단어가 서로의 가슴속에서 타오르다 마침내 식어버리고 마는 그
시간은 너무나 힘이 듭니다. 무엇을 할 수도, 해낼 수도,
또 변화시킬 수도 없는 이 현실은 두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만 합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서로의 가슴속 한구석에 남아 있지만, 이별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남녀의 이야기를 불꽃이 타오르고 난 후
남겨진 ‘재’에 빗대어 보았습니다.
‘우리의 사랑이 조금만 더 천천히 타올랐더라면, 시간이
지나 식어가는 나의 마음도 다르지 않았을까?’하는
어린 푸념에서 시작된 저의 자작곡입니다.
사랑했던 사람이 부디 그 이별에 아프지 않기를..걱정하는 마음으로 들어봐 주세요.
01 묵(MOOK) - 재(ASH)
작곡 : MOOK
작사 : MOOK
편곡 : 최성권
Composed by MOOK
Lyrics by MOOK
Arranged by 최성권
Piano by 최성권
Chorus by MOOK
Presented by KOREAN ROULETTE
Produced by MOOK
Cover Art by 정화연
Mixed by 키겐 @ KOREAN ROULETTE
Mastered by 키겐 @ KOREAN ROULETTE ....
![](http://i.maniadb.com/images/btn_back.gif)
![](http://i.maniadb.com/images/btn_more.gif)